
영화 '드림'팀이 개봉 2주차도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하며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이병헌 감독과 배우들이 극장에 출격한다.
'드림'이 개봉 2주차 주말인 5월 6일과 5월 7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드림'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일 반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저력을 보여줬다.
'드림'의 이번 무대인사에는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5월 6일에는 이병헌 감독,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를 차례로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다음 날인 5월 7일에는 이병헌 감독,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홍완표가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에게 인사를 전한다.
한편 '드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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