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호가 '의원님이 보우하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2일 김선호 소속사 판타지오는 스타뉴스에 "'의원님이 보우하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의원님이 보우하사'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6선 국회의원 구영진이 목숨을 끊은 뒤 귀신이 되어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구영진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9급 공무원 차재림을 만나 펼쳐지는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다. 김선호는 차재림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선호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출연을 확정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는 고윤정, '현혹'에서는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현재 '현혹' 촬영에 한창으로, 최근에는 연극 '비밀통로'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