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열여덟 청춘'(감독 어일선)이 청춘 성장 영화로서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어일선 감독의 신작 '열여덟 청춘'은 입시와 학교 현실 속에서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으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성장 드라마로, 배우 전소민과 김도연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학생들의 개성과 행복을 존중하는 교사 희주(전소민 분)와 반항적인 태도 뒤에 상처를 간직한 학생 순정(김도연 분)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두 인물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진정한 소통과 성장을 경험하게 되고, 관객들에게 '청춘은 잘못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일선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열여덟이라는 불안정하면서도 찬란한 시기를 통해 모든 청춘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감동이 아닌, 인물들의 진솔한 대사와 관계를 통해 깊은 공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열여덟 청춘'은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적 지원을 하고 있는 ㈜덴탈비서(김민애 대표)와 심다치과(김영덕 대표원장)가 영화 홍보에 참여했다. 김민애 대표는 "인간 내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아낸 이번 영화도 청소년들의 성장의 새로운 지표를 열고 성장해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개봉한 '열여덟 청춘'은 '사이에서'(2012), '사랑후에'(2015), '건달티처'(2019) 이후 어일선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인 영화다. 박수현 작가의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을 원작으로 한다.
어일선 감독은 2003년 데뷔작 '플라스틱 트리'로 독일 만하임-하이델베르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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