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군체'가 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들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함께 집단 데이터 업데이트를 하는 듯한 구교환과 전지현의 모습이 관심을 끈다.
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감독 연상호)는 지난 3일 33만 14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04만 3762명이다. '군체'는 '왕과 사는 남자'를 넘어 올해 개봉작중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이런 가운데 배급사 쇼박스는 3일 공식계정에 400만 돌파 영상을 게재했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이 300만 돌파에서 400만 돌파로 초가 바뀌는 케이크 앞에서 박수 치며 기뻐하고 있다. 전지현은 구교환의 손을 잡고 폴짝 폴짝 뛰다가, 구교환이 감염자가 진화하는 포즈를 취하자 옆에서 따라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모습을 본 지창욱은 좀비로 변신했다. 연상호 감독도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모습이다.
흥행에 힙입어 더욱 돈독해진 배우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군체'는 K좀비의 아버지인 연상호 감독이 더욱 진화된 좀비를 모으며 관객을 극장으로 모으고 있다. '군체'는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4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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