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영화 '호프'가 한국서 처음 공개된 가운데 압도적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7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호프'는 이날 오전 기준 45.2%의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11만 5085명으로 2위에 오른 '모아나'(18.5%)와 비교해서 크게 앞서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영화다.
SF장르인 '호프'는 숨막히는 추격 액션으로 156분의 긴 런닝타임 내내 관객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올 여름 극장가의 '호프'로 떠오른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가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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