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호프'는 11만 50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4만 8443명.
'호프'는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홍진 감독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호프'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 흥행 기록도 새로 썼다. 이번 주말에는 300만 관객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미니언즈&몬스터즈'가 1만 67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모아나'(1만 3261명), '눈동자'(9417명), '토이 스토리5'(804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다만 다음 주에는 박스오피스 1위 수성에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예매율 1위는 개봉을 5일 앞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다.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49.5%, 예매 관객 수 39만 7314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호프'는 예매율 25.3%, 예매 관객 수 20만 2983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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