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감독 신작 영화 '실낙원'이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날인 전날 '실낙원'은 2만 6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과 불과 8,361명 차이의 박빙 승부를 벌이며 2위를 기록했다.
'클레이페이스'는 1만 46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고, '암살자(들)'은 1만 3538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로 내려앉았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8253명), '여전히 찬란하게'(766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실낙원'이 저예산으로 완성된 작품이라는 점이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해 '얼굴'로 저예산 영화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올해 '실낙원' 또한 개봉 첫날 한국영화 1위를 차지하며 대규모 제작비 없이도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는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실낙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