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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대만 최고스태프와 뮤비촬영

토니안, 대만 최고스태프와 뮤비촬영

발행 :

김원겸 기자
사진

남성그룹 H.O.T 출신의 토니안이 대만 최고의 스태프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오는 11월 발표되는 새 싱글 타이틀곡 'Behind The Clouds' 뮤직비디오 촬영차 지난 2일 대만으로 향한 토니안은 현지에서 대만의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인 황성(Kason Fu) 감독의 연출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다.


황성 감독은 주걸륜, F4, 코코리 등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으며, 대만은 물론, 중국, 일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출연진 또한 중국, 일본, 대만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들을 기용할 것으로 알려져 중국어권 국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토니안의 타이틀 곡을 접한 황성 감독이 촬영을 제안해 이뤄진 것.


토니안의 한 측근은 "황성 감독은 독특한 화면 구성에 가슴 아픈 스토리로 국내에서 접해보지 못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여 한편의 홍콩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엄 템포의 리드미컬한 'Behind The Clouds'는 헤어지는 연인을 잡지 못하고 보내야만 하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토니안은 "이번 스페셜 싱글은 팬들에 대한 선물이며, 내가 생각해 온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토니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니안은 솔로 데뷔곡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와 후속곡 '블루 스카이' 등으로 각종 가요순위프로그램과 온라인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학생복브랜드 스쿨룩스와 TN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사업가로서의 수완도 보여줬다.


한편 토니안은 오는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스쿨룩스 1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팬들에게 최초로 스페셜 싱글 타이틀 곡을 선보이는 깜짝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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