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쇼크內 '리얼슬로우' 레이블 신설

가수 휘성을 영입한 오렌지쇼크가 향후 휘성과의 계획을 밝혔다.
오렌지쇼크 측은 11일 휘성과의 계약사실을 확인하며 "단순히 가수로서의 대접이 아닌 휘성을 음악 생산자로서의 가치에 포커스를 뒀다"며 "오렌지쇼크 내에 리얼슬로우(가칭)라는 휘성이 주관할 수 있는 레이블을 만들고 신인 발굴과 음원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휘성은 오래 전부터 작곡가 박근태와 작업을 준비해왔고 서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앨범을 구상하던 중 회사로서 결합하게 됐다"고 계약 배경을 밝혔다.
휘성은 최근 코스닥에 진입한 여러 대형 기획사로부터 거액의 계약금을 제의받았으나 제의를 뿌리치고 작곡가 박근태가 만든 크리에이티브 그룹 오렌지쇼크와 3년간 1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작곡가 박근태는 이효리의 '애니모션', sg워너비의 '타임리스', 조pd의 '친구여' 등을 만들며 2000년 이후 최다 히트곡을 기록한 히트메이커.
오렌지쇼크는 현재 중국에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 최초로 50억 규모의 합작 법인을 7월에 문을 여는 등 범아시아적 규모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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