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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타니 루미코, 웨딩사진 공개

김정민-타니 루미코, 웨딩사진 공개

발행 :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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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8일 공식 결혼발표 후 라디오 DJ와 방송일정 등으로 바쁜 일정을 계속하고 있는 가수 김정민이 예비신부 타니 루미코와의 웨딩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 김태욱 대표는 "사진 속 두 분의 모습은 밝고 세련된 품위로 가득하다.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에 놀랐고 천생연분으로 다가서는 두 분의 행복한 모습에 다시 감동할 수 있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웨딩사진은 그간 미모의 일본 여가수로 주변의 궁금증을 자아낸 예비신부 타니 루미코 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욱 대표는 "사진을 통해 보여지는 신부의 모습은 결혼발표 후 인터넷을 통해 배포된 예전 일본 연예계 활동 당시의 어린 모습이 아닌,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따뜻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최고의 결혼준비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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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여 계속된 이날 촬영에서 김정민은 "사진촬영은 내가 프로라고 생각했는데 신부가 더욱 잘해준 것 같다. 신부와 함께하는 시간 내내 깊고 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촬영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 21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예식을 치르는 김정민-타니 루미코 커플은 예식 후 제주도와 부산으로 이어지는 2회의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바쁜 일정 중에도 두 사람은 사진촬영과 한복, 예물 등을 비롯한 결혼준비 일정을 속속 마감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예비신부 타니 루미코 씨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한국에서 김정민의 부모님을 모시며 신혼의 재미와 함께 부모님에 대한 공경을 몸소 실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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