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뉴에이지의 신성' 시오(Shio)가 한국적인 정서의 목가적 시정과 아름다운 풍경을 연주한 피아노 연주곡을 담은 음반을 발표했다.
'Thanks for Life(인생이여 고마워요)'라는 제목의 시오의 앨범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순간을 누리고 있는 삶에 감사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아침에 깨어나 잠자리에 들기까지의 일상의 모습과 희노애락의 감정을 고스란히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바꿨다. 세상은 바라보기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지만, 한국적인 정서란 여전히 슬픔이 더 어울리듯, 애잔한 선율이 귀에 쏙 들어오는 뉴에이지 앨범이다.
작곡가이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시오는 여섯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미국의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공부했다. 앨범에서도 'Moon River'를 제외하고는 전곡을 시오가 작곡하고 연주했다.
시오는 "앨범재킷의 녹차밭 전경처럼 초록과 연두의 싱그럽고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감사와 불안한 사회에 대한 위로의 염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현대사회의 불확실성이 사람들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가운데 뉴에이지 음악은 불안을 안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여유를 안겨주는 음악으로 꼽힌다.
시오의 음악은 한 폭의 잘 그려진 풍경화를 보고 있는 듯, 만족감과 목가적인 시정을 간직하고 있어 독특하다.
시오의 음반을 출시한 산토끼뮤직 측은 "시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아름다운 풍경의 일부가 된 듯 하다. 아름다운 풍경의 일부가 된 음악을 듣노라면 누구라도 시인이 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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