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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7집 리마스터링 앨범 11일 재발매

서태지, 7집 리마스터링 앨범 11일 재발매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

서태지의 7번째 앨범 'Seotaiji 7'이 재발매 된다.


4일 서태지컴퍼니는 'Seotaiji 7'을 오는 11일 재발매한다고 밝혔다.


'Seotaiji 7'은 서태지가 6집 발매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감성코어'라는 새로운 음악과 함께 컴백한 앨범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에 하드코어를 결합, 서태지만의 스타일로 해석해낸 음반이다.


이번 재 발매되는 'Seotaiji 7'에는 사전심의 논란을 일으켰던 '시대유감' 이후 9년이 지나 또다시 방송금지 판정을 받은 'Victim', 순수한 첫 사랑을 노래한, 4개의 코드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곡인 '10월 4일', 그 외에도 'Live Wire', '로보트', 'f.m.business', 'heffy end' 등이 담긴다.


서태지 컴퍼니는 "이번에 재발매되는 음반은 서태지의 완벽을 기하는 정교한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당시 발매된 음반보다 월등히 향상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Seotaiji 7'에는 또 서태지 15주년 기념 앨범에 추가로 수록됐던 7집 관련 라이브 음원 등이 보너스 트랙으로 담기게 된다.


한편 이번 7집 음반의 재발매를 마지막으로 4월 3일 1,2집 발매 발매를 시작으로 진행된 서태지 전집의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총 1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적으로 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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