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재범의 할리우드 영화 포스터 합성 사진이 화제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임재범, 싱크로 돋는 합성사진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할리우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로빈후드', '스위니 토드' 등의 포스터에 임재범의 모습이 절묘하게 합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과 '스위니 토드'는 모두 조니 뎁 주연의 작품.
네티즌들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 "정말 묘하게 어울린다", "진짜 포스터라고 해도 믿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재범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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