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소나무·에이프릴·다이아·러블리즈, 신인 걸그룹 가을전쟁

소나무·에이프릴·다이아·러블리즈, 신인 걸그룹 가을전쟁

발행 :

김미화 기자
(위에서부터)소나무, 러블리즈, 에이프릴, 다이아 / 사진=스타뉴스, 각 소속사
(위에서부터)소나무, 러블리즈, 에이프릴, 다이아 / 사진=스타뉴스, 각 소속사


신인 여자 아이돌 가수가 올가을 대거 컴백한다.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여자 아이돌 대전의 열기가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다.


9월 여러팀의 신인 여 아이돌이 데뷔, 컴백해 활동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오는 14일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활동에는 지난해 데뷔 직전 악성 루머에 휩싸이며 팀에서 제외됐던 서지수까지 합세, 완전체로 처음 활동하게 됐다.


지난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8인조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러블리즈는 멤버 간의 재능과 매력 등을 극대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티아라 여동생그룹 다이아(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는 오는 14일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고 컴백을 알린다. 7인조 걸그룹 다이아는 데뷔 전부터 '티아라 동생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아는 데뷔를 앞두고 지난 11일 총 11곡이 들어간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왠지'로 활동하며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카라 여동생 그룹 에이프릴(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도 가을 전쟁에 함께 한다. 에이프릴은 젝스키스 핑클 카라 레인보우 등 내로라하는 아이돌 그룹을 배출시킨 DSP미디어가 7년여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데뷔 전부터 '제2의 카라'라는 수식어를 달며 팬들의 남다른 관심을 받았다. 최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꿈사탕'으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걸그룹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 역시 미니앨범 후속곡 '빙그르르'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올 여름 타이틀곡 '쿠션'으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던 소나무는 이번 활동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나무는 귀엽고 청순한 콘셉트의 다른 신인아이돌과는 다른 개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가을 신인 걸그룹 대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진진한 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