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피에스타의 전 멤버 체스카가 소속사 로엔트리를 떠났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체스카는 최근 자신이 몸담고 있던 로엔트리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난해 피에스타를 탈퇴했던 체스카가 결국 소속사를 떠나 나게 됐다"라며 "자신의 음악을 찾아 떠난 체스카를 응원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서 체스카는 지난 해 3월 피에스타에서 공식 탈퇴했다. 체스카는 팀에서 탈퇴한 후에도 로엔트리에 몸담고 음악활동을 펼쳤다. 피에스타는 체스카 탈퇴 이후 5인조로 재정비 활동했다.
한편 체스카는 지난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해 6인조로 활동을 펼쳤다. 또 체스카는 힙합듀오 긱스의 릴보이와 4년째 공개 열애를 하며 관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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