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예리는 지난 7월 31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달빛천사"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천사 분장을 했다. 혜리의 등 뒤쪽으로 깃털 모양의 날개가 펼쳐졌고, 머리에는 깃털 왕관이 씌워졌다. 예리는 하얀색 드레스 패션을 착용해 순수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 예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새하얀 미소를 지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7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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