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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아, 라운지 카페 오픈 "바리스타 자격증 땄어요"

[단독] 한소아, 라운지 카페 오픈 "바리스타 자격증 땄어요"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새로움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새로움엔터테인먼트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로 이름을 알린 가수 한소아(33)가 '라운지 카페' 사장님이 된다.


15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소아는 6월 중 충청남도 홍성에 라운지 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카페는 한소아의 어머니가 현재 살고 있는 홍성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한소아가 11년 동안 가수 생활을 하며 모은 돈으로 직접 운영, 약 231제곱미터(약 70평형)의 공간에 마련돼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소아는 이 카페의 사장으로서 직접 현장에 나서서 직원들과 함께 카페, 바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소아는 홍성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이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얼마 전에는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했고 현재도 카페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계속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카페에는 자그마한 무대도 설치돼 한소아의 라이브 버스킹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한소아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한소아는 이 카페를 운영하며 본업인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데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청운대학교 등 카페 인근에 위치한 학교에 재학 중인 후배 음악 전공 학생과의 협업을 통한 후배 양성에도 힘쓸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한소아는 이번 카페 오픈과 함께 빠르면 7월 중 신곡으로 팬들 앞에 나설 계획이다.


한소아는 지난 2017년 3월 30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하며 주목을 끌었다. 당시 한소아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이 아쉽게 불발된 사연을 가진 참가자로 모습을 드러내 린의 '위드 유'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한소아는 2장의 정규 앨범을 비롯한 다수의 곡들을 발표, 오랜 기간 가수로 활동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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