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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딕펑스가 전한 '입대 계기'→'조정치 콜라보'→'귀호강 라이브'[종합]

'가요광장' 딕펑스가 전한 '입대 계기'→'조정치 콜라보'→'귀호강 라이브'[종합]

발행 :

이건희 이슈팀기자
딕펑스./사진=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딕펑스./사진=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그룹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서울·경기 89.9MHz)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딕펑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딕펑스는 자신들의 군 입대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자연스레 동갑이다보니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딕펑스의 김재흥은 "제가 제일 먼저 입대했다. 그래서 불안했다"라고 밝히면서도 "이후 다들 입대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딕펑스는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조정치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딕펑스 멤버들은 작곡가 심현보의 프로젝트에 심현보가 "조정치가 도와줄거야"라고 말했다고 밝히며 "사실 뵙지를 못했다. 음원으로만 들었다"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

딕펑스./사진=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딕펑스./사진=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이뿐만 아니라 딕펑스 멤버들이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한다고 말하자 이수지는 "방송에서만 만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딕펑스의 김태현은 페스티벌의 팁을 전했다. 김태현은 "무대에서 뛰어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페스티벌 장인'다운 느낌을 풍겼다.


한편 딕펑스는 이날 방송에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해 청취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즉석 연주를 곁들인 노래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청취자들은 "개운하다", "명품 원곡에 훌륭한 편곡"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딕펑스는 지난 15일 신곡 '아무튼 치얼스'를 발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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