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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락페스티벌' 태풍 링링으로 2주 연기

'동두천 락페스티벌' 태풍 링링으로 2주 연기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2019 동두천 락페스티벌 페이스북
/사진=2019 동두천 락페스티벌 페이스북

'2019 동두천 락페스티벌'이 13호 태풍 링링으로 개최일을 연기했다.


'동두천 락페스티벌' 측은 5일 페이스북에 "9월 7일~8일이었던 페스티벌 일정이 태풍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9월 21일~22일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분들과 관객분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동두천 락페스티벌이 되겠다"며 "추후 자세한 사항은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히며 양해를 구했다.


'2019 동두천 락페스티벌’은 당초 오는 7~8일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동두천 락페스티벌'은 첫째 날인 7일 '전국 아마추어 락 밴드 경연대회' 본선 무대와 블랙홀’의 30주년 기념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었다.


8일에는 크라잉넛, 로맨틱 펀치, 스트릿건즈, 피해의식, 메스그램, 디아블로, 바크하우스, 사랑과평화, 키보이즈, 영사운드 등이 출연하는 대형 락 페스티벌 콘서트 무대가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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