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비스-국군의 날 특집' 출격...軍心 훔쳤다

가수 한초임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군통령'의 면모를 뽐내며 국군 장병들의 마음을 훔쳤다.

1일 오후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 방송에서는 '국군의 날 특집 2탄-2019 우정의 무대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기자부대 장병들과 함께 박나래, 김숙, 산다라박, 전효성 등 MC들 무대에 섰다. 뿐만 아니라 은광, 신우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카밀라 출신 가수 한초임도 이번 특집을 함께 했다. 그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장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자신의 솔로곡 '로미오'로 무대를 꾸며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섹시 안무 뿐만 아니라 재치를 더한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한편 한초임은 지난해 3인조 걸그룹 카밀라의 리더로 싱글앨범 '레드립스(RED LIPS)'를 발표했다. 이어 지난 4월 '넘어가(Take me home)'를 발매한 바 있다. 이어 팀이 해체됐지만 지난 8월에 솔로곡 '로미오'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의상, 곡, 안무 등을 직접 준비하는 등 '자력갱생돌'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이밖에 여러 방송 활동을 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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