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컴백한다.
데프콘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돈이와 대준이 새로운 신곡은 10월 9일 오후 6시"라고 밝히며 신곡을 홍보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형돈이와 대준이는 카메라를 잡아먹듯이 노려보고 있어 신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적금붓고 보험들고 사는 남자들! 야 코니야 음악 하나 찔러봐라"라는 멘트가 더해지며 궁금증을 더한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그맨 정형돈과 래퍼 데프콘이 뭉친 듀오다. 2012년부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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