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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아이유, 백예린 꺾고 1위..김재환X마미손 컴백[★밤Tview]

'음악중심' 아이유, 백예린 꺾고 1위..김재환X마미손 컴백[★밤Tview]

발행 :

이건희 기자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 1위는 아이유의 차지였다.


아이유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순위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곡 'Blueming'으로 백예린의 'Square(2017)'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이날 '쇼!음악중심'은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졌다 .특히 스페셜 스테이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그맨 겸 가수 김영철은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으로 의상을 매치하며 '신호등'을 불렀다. 김영철만의 흥이 돋보인 무대였다.


스트레이키즈의 특별 무대도 펼쳐졌다. 스트레이키즈는 '끝나지 않을 이야기'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바람' 무대에서는 앞선 무대와는 달리 화려한 퍼포먼스로 칼 군무를 뽐냈다.


세정과 김재환도 곡 'Dream'을 부르며 연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세정과 김재환은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선후배로 의미를 더했다. 이후 세정과 김재환은 각자 솔로 무대도 펼쳤다. 세정은 '터널'을 통해 아름다운 음색을 뽐냈다. 김재환은 '누나'로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며 전국의 누나들을 완벽히 사로잡는 무대 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간이 필요해'는 '누나'와는 차원이 다른 진지한 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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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가수 마미손도 출격했다. 마미손은 '별의 노래'를 부르며 특유의 래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미손은 흥겨운 리듬에 맞춰 춤까지 보여줬다. 여기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까지 함께 하며 무대의 품격을 높였다. 두 번째 무대인 '소년점프'에서는 중저음이 매력적인 가수 배기성과 완벽 호흡을 이뤘다.


'발라드 장인' 김현철의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김현철은 'We Can Fly High'을 통해 여유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김재환, 마미손 (feat. 유진박), 김현철, 김영철, 세정, Stray Kids, 골든차일드, 밴디트, 슬리피 (feat. 리쿼), y군 (feat. 빅죠), 세븐어클락. 하이브로, 뉴키드, WE IN THE ZONE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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