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이 본격적인 준결승전을 시작한 가운데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에 오른 최종 7인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일 콘서트 주최사 ㈜우리기획에 따르면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2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광주,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대전, 고양, 창원까지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지난 2일 예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다.
'보이스퀸'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초 80명의 지원자에서 14명만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9일 김루아와 전영랑, 안소정과 야부제니린 등의 듀엣미션으로 시작된 준결승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해 전국투어 콘서트에 합류할 최종 7인은 누가될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향 후 가려질 최종 7인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준 열정 넘치는 무대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보이스퀸'의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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