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생활고 겪고도 따뜻한 선행..퓨리스 판매 수익금 유기견 센터 기부

가수 슬리피가 선행을 실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4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퓨리스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작은 선물을 유기견 센터에 보내드렸습니다. #베풀며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피가 한 유기견 센터에 기부한 강아지용 배변 패드와 사료가 쌓여 있다. 앞서 슬리피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SNS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선행을 베풀어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마음 따뜻한 그대", "역시 마음도 멋져", "너무 너무나 잘하셨어요! 당신은 맘이 따뜻한 진정한 멋쟁이!"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1일 싱글 '꿈만 같아 (Feat. BIG Naughty (서동현))'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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