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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졌나? 임도혁♥조우리 근황..귀여운 볼살 '눈길'

살 빠졌나? 임도혁♥조우리 근황..귀여운 볼살 '눈길'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조우리 인스타그램
/사진=조우리 인스타그램


엠넷 '슈퍼스타K6' 톱3에 출신 가수 임도혁(28)과 피아니스트 조우리(26)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스냅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조우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도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조우리는 "오늘은 웨딩 스냅 찍는 날. 오빠의 카페 통째로 빌려 버리기 플렉스"라고 밝혔다.


특히 임도혁의 뽀얀 피부와 귀여운 볼살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임도혁과 조우리는 오는 10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임도혁과 조우리는 2018년 진지한 만남을 시작, 약 1년 6개월 정도 교제를 이어갔고 양가 상견례까지 마치는 등 부부가 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갔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도리랜드'를 통해 열애 사실 등을 숨기지 않았다.


임도혁은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가 내 게시물에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는 등 팬심을 보여줬고 나도 여자친구에 반해서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고백했다. 정말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임도혁은 최근에는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학교 출강도 했다"라며 "곧 새 앨범 등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조우리도 이날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고 "많이 행복하고 설렌다. 겹치는 지인이 많아서 도혁 오빠 존재를 알고 있었는데, 제가 먼저 오빠의 SNS를 팔로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라라며 "이후 아는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가 마련돼 여러 차례 만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우리는 친오빠 조한샘과 함께 재즈그룹 샘샘트리오로 활동 중이며 지난 1월 'Preciou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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