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이 첫째 아들 라익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종신은 12일 인스타그램에 "2007년 11월 12일에 태어난 윤라익. 잘 자라줘서 참 고마워. 생일 축하해. 떨어져 있어 미안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미소진 얼굴로 아들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로 가족과 떨어져 지리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07년 첫째 아들 라익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9년 둘째 딸 라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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