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그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거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수한 모습이지만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이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위치 걸' '마이 보이'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은 물론 드라마 '소녀K', '연애말고 결혼'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지만,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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