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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데자부그룹X딩고 프리스타일, 오늘(31일) 첫 컴필레이션 앨범 'Wrote This Tomorrow' 발매

비와이 데자부그룹X딩고 프리스타일, 오늘(31일) 첫 컴필레이션 앨범 'Wrote This Tomorrow'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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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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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가 수장으로 있는 데자부그룹과 딩고 프리스타일이 합작해 첫 컴필레이션 앨범을 선보인다.


데자부그룹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딩고 프리스타일과 함께한 첫 컴필레이션 앨범 '로트 디스 투모로우(Wrote This Tomorrow)'를 발매한다.


'로트 디스 투모로우'는 총 9곡으로 이뤄져 있으며 타이틀곡 '지금으로'를 포함한 전곡을 데자부그룹 아티스트들이 작사, 작곡했다. 데자부그룹에는 수장 비와이를 포함해 떠오르는 신예 힙합 아티스트 쿤디판다와 프로젝트 예능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예능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심바, 프로듀서로서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작업을 맡은 비앙이 속해있다.


기존 멤버인 비와이, 쿤디판다, 손심바, 비앙이 가지고 있던 음악 스타일에 으네와 최엘비가 합류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라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린다.


앞서 데자부그룹이 지난 6일 '로트 디스 투모로우'에 수록될 '아마도 어제'와 20일 '스포일러(Spoiler)'를 선공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기에 '로트 디스 투모로우'를 향한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로트 디스 투모로우'는 딩고 프리스타일의 예능 콘텐츠 '힙합청년부 데자부'에서 이어진 특별 프로젝트다.


'힙합청년부 데자부'는 지난 23일 군입대를 한 비와이를 대신할 차기 회장을 뽑는 콘텐츠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힙합 동아리의 시트콤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아티스트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데자부그룹과 역대급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딩고 프리스타일은 하이어뮤직과 선보인 싱글 '이피(iffy) (Prod. GroovyRoom)', 인디고 뮤직과 함께한 '플렉스(flex)(Prod. By 기리보이)', 박재범, 넉살, 로꼬, 던밀스 등 힙합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뭉친 '쌔끈보이즈' 프로젝트 등 국내 힙합신의 대세들과 연이은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발표하며 MZ 세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데자부그룹과 딩고 프리스타일의 합작 컴필레이션 앨범 '로트 디스 투모로우'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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