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지민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사운드클라우드 누적 5200만 스트리밍을 돌파에 성공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님에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써 '크리스마스 러브'는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누적 1억 스트리밍 달성에 더욱 다가섰다.

13일(한국 시각) 기준 '크리스마스 러브'는 사운드클라우드 누적 스트리밍 5200만을 돌파했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같은 시각 유튜브 오디오 스트리밍 4352만뷰를 넘어서고 있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도합 9552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민이 자신의 어릴적 추억을 담아 팬들에게 선물한 크리스마스 캐롤 송. 동화같이 순수하고 귀여운 가사와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들으면 들을수록 행복감을 선사하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매력을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공개 당시 71개국의 유튜브 음악 부분 인기 동영상에 올랐고 공개 직후 유튜브에서만 하루 만에 955만 뷰 이상을 찍으며 공개 첫 24시간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찍었고 곧바로 최단 기간(27시간 45분) 1000만 뷰를 기록, 한국 유튜브 오디오 영상 신기록을 달성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