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한 250(이오공)이 자신의 음반 '뽕'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의 마지막 에피소드와 함께 다음 앨범 제목은 '아메리카'이고,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메이드 인 아메리카'로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250은 자신의 앨범 '뽕'의 제작 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 의 호스트로써 2017년부터 꾸준히 영상 시리즈를 공개해왔다.
250의 '뽕을 찾아서'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호스트 250이 '뽕'을 발표한 이후부터 지난 3월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250은 이번 영상의 후반부에는 그의 다음 음반 제목이 '아메리카'이고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메이드 인 아메리카'로 돌아올 것임을 발표했다. 더불어 오는 6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나가노, 마츠모토까지 일본 5개 도시 투어 소식도 함께 전했다.
최근 250은 '뽕'이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기념한 기념 바이닐의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2주 만에 한국과 일본에서 총 3200장이 판매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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