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중음악상 4관왕에 빛나는 DJ 겸 프로듀서 250(이오공)이 오는 6월 일본 투어를 나선다.
250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6월 6일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나가노 마츠모토까지 일본 5개 도시 투어 소식을 공식으로 전했다. 도쿄는 티켓 오픈 하루만에 매진되며 티켓 파워를 입증다.
지난 2022년 일본 다수 매체로부터 앨범 '뽕'으로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250은 이번 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서게 됐다.
'250'은 '뽕'으로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기념해 발매한 바이닐의 사전 예약을 진행, 2주 만에 한국과 일본에서 총 3200장이 판매되며 평단의 호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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