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41세라곤 믿기 힘든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리더님께서 생일선물로 필라테스 20회 레슨권을 하사해 주셨습니다. 더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몸매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더님 센스 짱이네요!! 운동 수고하셨어요", "와 어쩜 이렇게 예쁘지", "리더님 최고네요", "나이 들수록 더 예뻐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해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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