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다현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김다현은 24일 오후 3시 1분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4주(207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2만 3184표로 3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6만 7866표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송가인은 207주 연속 왕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태연은 2만 7694표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다. 3위 김다현에 이어 강혜연이 8500표로 4위, 홍자(3716표)가 그 뒤를 이었다.
김다현은 지난 5월 두 곡의 신곡 '박수 쳐', '꿈길'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고, MBN '한일톱텐쇼'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