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뭉쳤다.
티파니는 1일 자신의 SNS에 "8월. 티파니 생일을 위해 소시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 유리, 티파니, 써니, 수영, 윤아, 서현 등 8명 완전체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을 하고 각자 개성에 맞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티파니 생일과 동시에 오는 5일 데뷔 18주년을 앞두고 모이면서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여기에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A20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써니까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했으며, 2022년 데뷔 15주년 앨범 '포에버 원'을 발매한 한 바 있다. 현재 각자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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