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멤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태연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친구들이가 너무 좋다♥ 소녀시대 생일 축하해. 파니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태연이 소녀시대 멤버들과 모여 8명의 완전체를 이룬 모습이 있었다. 2007년 8월 5일 데뷔한 이들은 이날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 소녀시대의 데뷔 18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티파니의 지난 1일 생일을 축하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태연은 티파니와 과거 함께 활동했던 사진, 술 마셨던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되새겼다.
팬들은 "소시 18살 축하해요", "영원히 소녀시대" 등 축하글을 남겼다.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이후 '지', '소원을 말해봐', '아이 갓 어 보이', '더 보이즈', '라이언 하트', '포에버 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원년 멤버였던 제시카는 팀을 탈퇴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