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메이제이(본명 이지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메이제이는 16일 "안녕하세요. 메이제이입니다. 인생에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라며 "올 9월, 저희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늘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메이제이는 예비신랑의 뒷모습이 담긴 커플 사진과 프러포즈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메이제이는 퍼포먼스 디렉터이자 댄서, 안무가로 활동했으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으로 2014년부터 활동했다 2019년 독립, 배우로 전향하기도 했다.
엠넷 '프로듀스 48' 댄스 트레이너 출연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박재범 히트곡 'All I Wanna Do'의 코레오그래피 퍼포먼스 영상에서 박재범과 듀엣 호흡을 맞추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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