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음원 제왕' 방탄소년단 정국 'Seven'+'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亞솔로 최초 111주·95주 진입

'음원 제왕' 방탄소년단 정국 'Seven'+'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亞솔로 최초 111주·95주 진입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신기록을 또 한 번 작성하며 '음원 제왕' 면모를 빛냈다.


정국이 2023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8월 22일~28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69위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Seven'은 해당 차트에 111주 연속 진입에 또 한번 성공했고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신기록을 연장했다.


정국은 2023년 9월 발표한 솔로 싱글 '3D'로도 8월 22일~28일 자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46위로 34주째 이름을 올리며 해당 차트에 자신의 솔로 2곡을 동시에 랭크시켰다.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도 8월 22일~28일 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54위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음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5주 동안 장기 진입하는 신기록을 'Seven'과 함께 세웠다.


정국은 8월 22일~28일 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 175위로 통산 117주 동안 머무르며 비활동기이지만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과 존재감을 자랑했다.

사진

'Seven'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주요 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109주, 110주째 진입하는 신기록도 달성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인 '위클리 톱 송 글로벌'과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에서 모두 1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로 25억 2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GOLDEN' 역시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60억 누적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아시아 가수 최단 및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합산 95억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