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라이즈가 '10주년 AAA 2025' 인기상 예선투표에서 남자그룹 부문 1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고 있다.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의 인기상 예선 투표가 엠비씨플러스(MBC PLUS)와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가 공동 사업 중인 모바일 아이돌 팬덤 어플리케이션 '아이돌챔프'에서 지난 24일부터 진행됐다.
'AAA 인기상' 남자 그룹 부문에서는 25일 오전 기준 스트레이 키즈가 득표율 21.33%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라이즈가 16.52%로 바짝 쫓고 있다. 1위와 2위는 5766표 차이가 난다.
또 3위 SB19, 4위 에이티즈, 5위 아홉, 6위 플레이브, 7위 방탄소년단, 8위 코르티스, 9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0위 몬스타엑스 등 순이다.
'10주년 AAA 2025' 인기상은 남자 배우, 여자 배우, 남자 그룹 가수, 여자 그룹 가수, 남자 솔로 가수, 여자 솔로 가수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다.
예선 투표와 결선 투표는 아이돌 챔프에서 진행된다. 예선 투표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부문별 10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투표 결과는 결선에 30% 반영된다.
결선 투표는 10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70%가 반영된다. 예선 30%와 결선 70%를 합산해 최종 '10주년 AAA 2025' 인기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는 글로벌 넘버 원(NO.1) 시상식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서 열린다. 2PM 이준호와 아이브 장원영이 MC를 맡았다.
7일에는 스페셜 공연으로 스타디움을 달굴 페스타 'ACON 2025'가 이준영, 아이들(i-dle)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의 진행 속에 펼쳐진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가수 부문에 넥스지(NEXZ),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MONSTA X), 미야오(MEOVV),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싸이커스(xikers), 아이브(IVE),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즈(WOODZ), 임준걸(JJ LIN), 최예나(YENA), 코르티스(CORTIS), 크래비티(CRAVIT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CHANMINA(챤미나),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가나다, ABC 순)가 참석을 확정 지었다.
'10주년 AAA 2025'에서는 가수 23팀의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수+가수, 가수+배우, 배우+배우), 그리고 시상식이 300여 분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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