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가 깜짝 변신했다.
화사는 8일 자신의 계정에 "머리카락 Good Goodbye"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다수 올렸다.
영상과 사진 속 화사는 숏컷의 단발머리로 자른 근황을 전했다. 그는 귀밑까지 짧아진 자신의 머리를 매만지며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개구진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 화사는 자신의 소속사 대표 싸이의 과거 사진에 'Good CHU'라는 글씨를 덧붙여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저도 머리 자르고 싶어요", "예뻐요", "여자 싸이! 두분 많이 닮았어요. 머리 자르니 완전 쌍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배우 강소라는 "세상에. 너무 잘어울린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화사는 신곡 'Good Goodbye'를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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