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대구 '어울림한마당 어울림콘서트' 무대를 빛낸다.
이찬원은 18일 오후 7시 대구 동구 금호강변로 율하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대구 동구 어울림한마당 어울림콘서트 무대에 출연한다.
'대구의 아들' 이찬원은 깊어가는 가을날 고향에서 주민, 관광객들과 음악적으로 어우러져 소통하며 한바탕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이날 공연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신승태, 진해성, 송성호 등이 출연해 신명 나고 에너지 넘치는 힐링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어울림 체육대회, 래이저 서바이벌, 전국 트롯 경연대회 본선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고,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 달란트, 이규형이 참여한 이찬원 정규 2집 '찬란(燦爛)'이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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