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화보 인스타그램 업로드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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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의 뷔(V, 김태형)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린느 가을 화보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번 포스팅은 단 6시간 만에 인스타그램에서 374만 개의 좋아요와 X(구 트위터)에서만 36,000개 이상의 인게이지먼트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완벽한 가을 스타일링의 디테일
이번 화보에서 뷔는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브랜드의 시그니처 브라운 레더 재킷을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오버사이즈 핏의 브라운 레더 재킷 안에는 블랙 이너웨어를 레이어드하여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셀린느의 브라운 레더 보스턴백으로, 재킷과 완벽하게 톤온톤 매치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섬세한 레드 목걸이가 전체적으로 차분한 브라운 톤의 룩에 포인트 컬러 역할을 하며 세심한 스타일링 감각을 보여준다.
촉촉한 젖은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노란 단풍잎을 손에 들고 나무 옆에서 포즈를 취한 컷은 가을의 정취와 도시적 세련미를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전 세계 팬들의 생생한 반응 폭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한 일본 팬 은 즉석에서 뷔를 모델로 한 일러스트를 그려 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고, 3,100개의 리트윗을 기록했다.
영어권 팬들은 "젖은 검은 머리로 창가에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완벽하다"거나 "깊은 잠에서 깨어났는데 태형이 1분도 안 되어서 포스팅했다"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팬은 "OMG LOOK AT HIM!!!!"이라는 간단한 감탄사만으로도 1,300개의 반응을 이끌어냈고, "저 세상의 얼굴, 어떻게 이게 현실일수 있지?The ethereal face card, how is he even real?라는 반응부터 "oh he's so fu**ing pretty i'm sick to my stomach(너무 욕나오게 예뻐서 속이 아프다)"라는 솔직한 표현까지 팬들의 공감을 샀다.
이번 화보에서는 특히 얼굴을 화면 가득 채워 그의 사슴같은 깊은 눈빛이 강조된 사진들이 여러컷 실렸다. 팬들은 "Pretty eye "라며 그의 눈빛에 감탄했고 많은 팬들이 뷔의 "sharp intense eyes(날카롭고 강렬한 눈빛)"와 "subtle smile(은은한 미소)"에 주목했다.

파리패션위크에서 엄청난 경제적 가치 창출 브랜드 성장 이끌어
뷔는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한국 스타 중 가장 높은 가치인 1310만 달러(189억 원)를 기록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셀린느의 성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미디어 가치 분석플랫폼 레프티(Lef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026 봄‧여름' 패션 위크 기간에 3926만 달러(약 560억 원)의 EMV를 창출했다. 560억 중 뷔의 EMV는 189억 원으로 전체의 34%에 달하며, 이는 멤버 중 가장 높은 경제적 가치이다.
뷔는 4대 패션 위크인 뉴욕, 런던, 로마, 파리 패션 위크를 포함한 2025년도 패션 위크 전체 기간, 한국 스타 중 개인으로는 가장 높은 EMV를 창출해 글로벌 패션계에서 남다른 위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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