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달라진 분위기의 근황을 밝혔다.
초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에 "유튜브 촬영날"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초아는 그 동안 밝은 탈색머리에서 짙은 갈색머리로 변신, 쾌활하면서 반전의 그윽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전과 달라진 화장법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피드에 얼굴을 드러낸 초아에 일부 네티즌은 "누구?", "얼굴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이지혜는 "어머나 더 예뻐진 건 왜일까"라고 댓글을 달았고,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은 "아잇 예뻐", 자이언트핑크는 "아우 언니 미모에 치여요"라고 칭찬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7년 팀에서 스스로 탈퇴했다. 그는 E채널, 채널S '놀던언니' 등 예능을 병행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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