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디케이소울이 마음을 비추는 따스한 감성으로 가을을 물들인다.
디케이소울은 지난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라는 햇살'을 발매했다.
신곡 '너라는 햇살'은 어둠이 내려앉은 마음 위로 스며드는 한 줄기 빛처럼 사랑하는 존재가 남긴 온기를 노래한 감성 발라드다.
"처음 본 그날 난 생각이 나요 너라는 햇살이 눈부셔/바라보다가 또다시 길을 잃어 매일 바라보는 내 마음은 더 피어나네"라는 가사 속에는 설렘과 그리움이 맞닿은 미묘한 감정선이 담겨 있으며, 부드럽게 번져가는 멜로디와 섬세한 보컬이 그 온기를 완성한다.
디케이소울은 특유의 깊은 음색으로 사랑이 머무는 순간의 온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했다.
이번 신곡은 다수의 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필승불패, 전근화(Weeky1),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디케이소울은 2011년 '3MINUTE 30 SECOND & CALLING'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폭넓은 장르의 음악과 OST 발매를 통해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한편 디케이소울의 신곡 '너라는 햇살'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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