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디제잉 근황을 전했다.
류화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 속 류화영은 루프탑 바에서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바 한 가운데에서 리듬을 타며 능숙한 손놀림으로 디제이 컨트롤러를 조작하며 흥겹게 분위기를 돋웠다.


류화영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흥을 즐기고 있었다.
한편 류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으나, 멤버들과의 불화 및 왕따 논란으로 2012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류화영은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지난해 티아라 활동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김광수가 예능에서 '왕따설'을 언급하며 다시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류화영은 "김광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묻고 싶다. 도대체 12년이나 지난 그 이야기를 방송에 나와 실명까지 거론하며 완전히 왜곡된 발언을 하신 저의가 무엇이냐"라며 본인이 '왕따 피해자'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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