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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재벌가가 접수..'신세계 3세' 애니 활약→'신전떡볶이 대표 조카' 하민기 데뷔 [★FOCUS]

아이돌, 재벌가가 접수..'신세계 3세' 애니 활약→'신전떡볶이 대표 조카' 하민기 데뷔 [★FOCUS]

발행 :

최혜진 기자
하민기(왼쪽), 애니/사진=모덴베리코리아, 스타뉴스

재벌가가 아이돌 업계를 접수했다.


28일 연예기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2007년생 연습생 하민기가 내년 하반기 론칭 예정인 보이그룹 멤버로 선정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처음 모덴베리코리아는 하민기에 대해 "신전떡볶이 3세"라며 신전떡볶이 창립주 및 회장인 하성호 대표의 손자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모덴베리코리아는 "담당자의 단순 기재 실수로 일부 정보가 잘못 전달됐다"며 "하민기는 신전떡볶이 창업주의 손자이자, 하성호 대표의 조카"라고 정정했다.


하지만 신전떡볶이 창업주의 손주라는 점에서 하민기의 데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 역시 재벌가 가문이다.


애니는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휴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23일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를 발매하며 전격 데뷔했다.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WICKED)는 쌍글이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페이머스'는 공개 7일 만에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진입했다.


뜨거운 관심 속 애니는 올해 말 열리는 MBC '가요대제전' MC로 낙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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