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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박봄 '정신과 치료 시급' 상황에.."멤버들과 시간 너무 소중해" 의미심장 글[스타이슈]

산다라박, 박봄 '정신과 치료 시급' 상황에.."멤버들과 시간 너무 소중해" 의미심장 글[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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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SNS, 박봄 SNS

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다.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계정에 "멤버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 너무 소중하다"라며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투애니원 멤버 CL, 공민지와 해외 스케줄을 함께 하며 다정하게 모여있는 모습이 있었다.


산다라박은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도 전하면서 우정을 다졌다. 산다라박은 박봄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박봄이 건강 상태를 전한 후 SNS 글을 올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다. 걱정 마세요 여러분"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산다라박 SNS

박봄은 돌연 지난달 22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상대로 고소하는 내용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정당하게 지급돼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처벌을 원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았다.


이어 "그 금액은 6427e조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소인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수익이다, 그런데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산 내역을 제공하지 않았고, 고소인에게 단 한 차례의 정당한 지급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봄이 정산을 주장한 금액은 천문학적인 수치를 넘어 대중에게 의아함을 자아냈다. 대중들은 박봄이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의 투애니원(2NE1) 활동 관련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SNS에 올린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며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봄은 이후 SNS 활동을 쉬다가 2주 만에 온라인 활동을 재개해 팬들을 노심초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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