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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는 정국'세븐'유튜브는 싸이 '강남스타일'..플랫폼별 최다 스트리밍 K팝,[K-EYES]

스포티파이는 정국'세븐'유튜브는 싸이 '강남스타일'..플랫폼별 최다 스트리밍 K팝,[K-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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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플랫폼 K팝 최고 스트리밍 곡 ...PSY·BTS·개별 멤버들이 6개 플랫폼 1위

유튜브 '강남스타일 ' 57억, Spotify 'Seven' 26억...K-팝으로는 플랫폼별 최고 기록


정국 골든 앨범 /사진=빅히트 뮤직

각 주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K팝 곡들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한 곡들을 팝 뉴스 전문 계정 Pop Core(@TheePopCore)가 집계했다. 19일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6개 주요 플랫폼 모두에서 서로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장르 내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파이 K-팝 곡 중 최고는 정국의 'Seven'이다. 19일 현재 총 26억 스트리밍을 기록중이다. 이 곡은 발매 2주년이 지났음에도 최근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 상승을 보이며 71위를 기록,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21주 차트 진입이라는 기록을 연장하고 있다.


유튜브 K-팝 곡 중 1위는 싸이 PSY의 '강남스타일'이다. 19일 현재 총 57억 뷰 를 기록했다.


사진 =팝코어@theepopcore 트윗 계정

이밖에 애플뮤직 K-팝 곡 중에서는 방탄소년단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멜론에서는 역시 방탄소년단의 '봄날 Spring Day'**가 각각 최고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차트 샤잠 Shazam의 K-팝 곡 중 1위는 진의 'The Astronaut', 사운드 클라우드 K-팝 곡 중 1위는 지민의 'Promise'였다.


이 발표에 대해 한 글로벌 팬은 "PSY가 길을 닦았고, BTS가 계속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정국이 Spotify를 거뜬히 장악하고 있다. 전설들"이라고 댓글을 달며 K-팝 장르 내에서 각 아티스트들의 압도적 성취를 찬양했다.


6개중 5개 차트의 최고 자리를 휩쓴 방탄소년단 (BTS)과 개별 멤버들의 성과에 대한 팬들의 자부심이 특히 두드러졌다. "BTS와 그들의 멤버들이 최고", "King Jimin", "무적의 전설들 - BTS & PSY"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정국의 Spotify 내 K-팝 곡 1위 성과에 대해서는 "King Jungkook BTS Paved The Way"등 다양한 찬사가 쏟아졌다. 지민의 SoundCloud 내 K-팝 최고 기록에 대해서는 "Promise는 너무 상징적이어서 모든 기록을 깬다"는 팬의 열정적인 반응이 눈에 띄었다.


흥미롭게도 "아미들이여, 우리는 YouTube를 정복해야 한다"며 팬들 간의 스트리밍 독려도 이어졌고, "BTS가 항상 정상에", "BTS PTW(Paved The Way)" 등 그룹의 선구자적 역할을 강조하는 댓글들도 다수 등장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6개 주요 플랫폼에서 1세대 K-팝 스타인 싸이와 BTS 그룹곡, 그리고 BTS 개별 멤버들의 솔로곡이 골고루 K-팝 장르 내 최고 기록을 나누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선구자격인 싸이부터 현재의 글로벌 아이콘, 그리고 개별 아티스트로서의 성공까지 K-팝의 세대별 진화와 다양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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