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초장기 신기록 신화를 펼치고 있다.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스포티파이 12월 12일~18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86위를 차지했다.
'Seven'은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27주 차트인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정국이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12월 12일~18일 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98위에 이름을 올렸다.
'GOLDEN'도 해당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음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1주 동안 차트인하는 신기록을 이어가며 황금빛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스포티파이에서 'GOLDEN'은 아시아 가수 정규 앨범(Studio Album) 최다 누적 스트리밍 65억을 돌파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27억을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아시아 가수 최단 및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합산 101억 스트리밍이라는 경이로운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주요 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126주, 127주째 차트인하는 등 초장기 신기록 질주 중이다.
정국은 지난 24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대표곡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의 'The Christmas Song'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