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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향해 직격 날리더니.."화합하자" 민희진, 이틀새 무슨 일이[스타이슈]

방시혁 향해 직격 날리더니.."화합하자" 민희진, 이틀새 무슨 일이[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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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열린 1심 소송 결과와 향후 계획 등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5.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 민희진이 이틀새 하이브를 향한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민희진은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교원 챌린지홀에서 하이브와의 255억 원 상당의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및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1심에서 승소한 결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언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6분 지각 이후 민희진은 질문을 받지 않고 자신이 작성한 글만 읽었다. 민희진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님. 이제 우리 법정이 아닌 창작의 자리에서 만나자. 2025년 7월의 상법 개정 등 기업의 책임이 엄중해진 시대에, 엔터 산업의 리스크를 해소하고 화합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주주와 팬들을 위한 가장 현명한 경영 판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에 256억 원을 내려놓는 대신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민형사 소송을 즉각 멈추고 모든 분쟁을 종결하길 제안했다. 이 제안에는 민희진 개인 뿐만 아니라 뉴진스 멤버, 외주 파트너사, 전 어도어 직원들은 물론, 이 싸움에 휘말려 있는 팬덤을 향한 모든 고소와 고발 종료까지 포함돼있다.



/사진=뉴스1, 민희진

기자회견 이틀 전만 해도 민희진은 하이브와 방시혁을 간접 언급하며 "다보링크 시즌2 인가요? ㅋㅋ 이제 그런 소설에 넘어갈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을 거창하게 부풀려 뭐가 있는 듯 꾸며내는 재주는 어디와 꼭 같은듯. 일반인 민사 건에 갖는 관심 대신 형사조사 중인 분이나 좀 열심히 털어보세요"라고 직격했다.


이어 "제가 완승한 직후 지난주부터 역바이럴 작업 들어가는 것 같은데..진부한 수법이죠 ㅉㅉ"라며 "취재 시 제게도 반론권이라는 게 있다는 당연한 사실 좀 기억하세요. 허위사실 유포 그만하시고 보도윤리 좀 지키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이와 함께 다보링크 허위 보도와 오늘 보도에 대한 민, 형사 책임을 묻겠다며 "지긋지긋하네요. sf소설이나 막장드라마 각본쓰면 잘할듯"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측근의 말을 빌려 민희진 전 대표가 일본 레이싱계의 거물 고 카즈마치를 소개받고 투자를 위한 논의를 했고 뉴진스의 홍콩 콤플렉스콘 '피트 스톱' 무대도 이끌었으며 콤플렉스 차이나 CEO 보니 찬 우가 하이브에 뉴진스 매각 의향을 타진했는데 이에 민희진 전 대표의 개입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뉴진스 계약해지 실행을 위해 뉴진스 기자회견의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멤버들에게 숙지시켰다"고도 전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 남인수)는 12일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판결선고기일을 열고 "하이브의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 비용은 하이브가 부담한다. 또한 민희진의 풋옵션 행사는 정당하며 255억원 상당의 금액을 지급하라"라고 전했다.


이후 하이브는 1심 판결에 불복, 19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김근수


또한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상장(IPO) 과정에서 약 19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지난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허위로 말한 뒤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하이브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PEF 설립 당시 등기임원 3명 중 1명은 방시혁의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방시혁 의장은 IPO를 진행했고, 금융 당국은 방 의장이 사모펀드로부터 매각 차익의 30%를 받는 등 약 1900억 원의 부당 이득금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시혁 의장은 총 3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브리핑

민희진이 하이브와의 소송에서 승소하고 하이브에 256억 원을 내려놓는 대신 모든 민형사 소송을 종결하자고 제안했다. 민희진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을 향해 법정이 아닌 창작의 자리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민희진은 이전에 하이브와 방시혁을 비판하며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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