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 사람의 인생을 구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리랑(ARIRANG)' 발매 기념 공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한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스타뉴스 취재진을 만난 마리아 호세는 볼리비아에서 온 25세 여성 아미(팬덤명)다. 이번이 한국 첫 방문이라는 마리아 호세는 "한국 첫 방문인데 내가 이렇게 광화문에 왔다는 것도 신기하다. 이번에 공연 티켓팅에 실패해서 너무 슬프다. 비록 가까이에서 공연은 못보지만, 멀리서라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진과 뷔다. 진은 정말 인간적인 사람인 것 같다. 그의 따뜻한 인격 자체를 너무 좋아한다. 또 뷔는 잘생긴 것도 있지만, 그보다 그가 가진 가치관을 좋아한다. 정직함을 잃지 않으려는 행동이 와 닿았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마리아 호세는 방탄소년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눈물을 글썽이며 오열을 해 주변에 있던 팬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는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며 "방탄소년단은 내 인생 그 자체다. 몇 년 전, 힘든 일이 있어서 안 좋은 생각을 했었는데 방탄소년단이 나를 구해줬다. 그들은 나에게 특별한 존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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